스마일 다이어리 주인장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2개월 뒤에 일을 시작하여 신입부터 현재까지 약 2년 4개월 정도를 학생독립만세라는 소셜벤쳐 스타트업에서 1인 디지털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인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마케팅에 관련된 공모전이나 인턴 경험은 하나 없이 취업에 성공 했습니다.
"스타트업이라 그런 거 아니냐?"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스타트업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왜 스마일 다이어리인가요?"
'스타트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1인 마케터로서 책임지고 있는' 주인장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스마일 다이어리로 명명하였습니다.
"저자 이름이 '주니언'인 이유가 뭔가요?"
'주니언'은 저의 별명이자 회사에서 사용하는 영어 닉네임입니다.
TMI로 말씀드리면 저의 이름에 한 글자인 준과 제가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인 라이언이 합쳐진 별명입니다.
"어떤 내용을 주로 다뤄지나요?"
우선 디지털 마케터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 기간의 회고 글에는 진솔하게 취업하기까지의 여정을 써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어떻게' 취업했다가 아닌 디지털 마케터로 취업하는 데 도움 되었던 활동, 서비스 등을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잘못된 정보성 글에 빠져 취업에 직결되는 것보다 부수적인 활동, 지식 학습에 집중하고 필수가 아닌 자격증에 매달리는 취준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합니다.
취준 기간의 회고가 끝나면 신입부터 스타트업 1인 마케터로서 살아온 저의 삶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진솔하게 나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의 1인 디지털 마케터, 갓 1인 디지털 마케터가 된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